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선교지 약력소개

중앙아시아 선교지(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백키스탄)의 역사는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된지 2년 후, 모스렘 민족과 고려인 동포를 위해 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선교지 봉사한 시기는 1993년 전형원 목사(한국연합회 파송)가 최초의 선교사입니다. 그 뒤를 이어 1995년 1000 선교사에서 파송한 최충호, 이원호 선교사가 카자흐스탄에서 봉사하면서 현재 Traz 고려인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후, 2005년 정근태 목사(카자흐스탄 연합회 초청, 자비선교사)가 봉사하였습니다.
드디어 2009년 북아태지회에서 파송한 PMM선교사가 Traz 고려인 교회를 섬기고 봉사하기위해 카자흐스탄 남합회에서 초청했습니다.  

1993년 카자흐스탄 선교사 : 전형원 목사(미주 원목으로 봉사중)
1995년             //                    : 최충호, 이원호 선교사(1000선교사 파송)
2004년             //                    : 최충호 목사(중앙아시아 선교지 재파송, 키르기즈스탄과 함께 봉사)
2005년             //                    : 정근태 목사(카자흐스탄 연합회 초청, 자비선교사)
2009년            //                     : 송정욱 목사(PMM선교사)

지난 5년 동안 선교지에서 저희와 함께 동행해주신 하나님께서 송정욱 선교사님의 가정에도 함께 할 것입니다. 선교지의 모든 사역을 이제야 마무리 하고, 다음주 2월 25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중앙아시아의 복음 씨앗을 꺼트리지 않고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지난 5년 동안 함께 기도해주시고 도와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안식일을 맞이하기를...

알마티에서 최 충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