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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이곳 칠레 합회와 연합회 그리고 남미지회, 그리고 남미한국인 평신도협회의 도움으로 칠레 산티아고에 한국인 집회소로 사용할 작은 아파트를 계약했습니다. 어제 열쇠를 받고 오늘 오전의 모습입니다. 이곳 칠레 현지인 교회의 유년관에서 매 안식일 저녁 모임을 갖고 식사를 했는데 이제는 우리들만의 공간에서 조금더 편안하게 예배드리고 식사하고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한국인들이 오기 좋은 곳에 위치해있고 집주인이 예쁘게 관리한 집이라 앤틱한 분위기입니다. 이곳을 정리하고 거실은 교회로, 방은 식당겸 다용도실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 손님방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칠레로 여행을 계획하실분들은 숙소 걱정을 하지 않고 오셔도 됩니다. ㅋㅋ 이곳에서 만나는 칠레인, 페루인, 볼리비아인, 중국인,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글,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교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임들속에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교회로 사용하기위해 청소하고 정리하는 집사람과 의 모습입니다. 인이는 잠자는 관계로 사진이 없네요. 한국과 다른 것이 많아서 정리하는데 힘이들지만 그래도 모두 열심히하네요 다음주에는 의자를 비롯한 집기들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14.07.06 12:02:15 (*.99.3.130)
칠레 ---사진을 보면서 ---
모든 신혼의 살림을 다 남들에게 나눠주고 이민백에
몇가지 챙겨 선교지로 갔던 생각이 납니다.
장소는 다르지만 사진으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어쩜 똑같은지
선교사님의 심정이 느껴 옵니다.
저희도 그랬었습니다.
저희도 울기도 했고 웃기도 했습니다.
단 한사람의 영혼이 얼마나 귀한지도
새삼 느낀 곳이엿습니다.
선교사님의 가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시작하신 일을 그분께서 축복으로 이루실것을 압니다.
기대하십시요 !
힘내십시요
주님이 그곳에 함꼐 계십니다.!
드디어 꿈을 이루셨습니다. 이 공간이 복음과 새 신자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손모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