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성원
2012.03.28 02:58

사모님.

오랫만에 들어와 사모님의 글을 읽으니 오남교회에서 늘 따뜻한 미소로 격려해 주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들어와 주셔서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저희 어머님에 대한 근심어린 마음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지에 오니 소소한 것 하나하나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고, 돌보아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저희를 아껴주시는 사모님과 같은 여러 분들의 기도 덕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 또 저희가 선교지에서 느낀 점들 종종 올리겠습니다.

독일에 있는 유라선생님께도 안부 드려주세요.

사모님,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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