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것을 보시고
마태복음 8장14절말씀

정확히 언제였는지 생각이 안나지만
강남중앙교회에서 성서모임을 통해 알게된 베트남의 심장병아기를
개신교집사님에게 부탁을 드린적이 있었습니다
간혹전화로 연락을 하면서 진행이 어디까지 되었을까
연락을 하였습니다
집사님이 오늘 경희의료원에 간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해외에서 가난한 아동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받으려면
여러가지 복잡한 행정과  병원, 그리고 병원비가 해결이되어야 한국으로
올수가 있습니다
저개발국가에서는 우리나라처럼 행정이 바로바로 이루어지지 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경희의료원에 가지고 간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아기가 무사히 한국에오고 수술을 잘받을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학병원 의료진들이 심장병수술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하거나
혹은 현지에서 수술을 하기위해 많은 분들이 해외무료진료로 나갑니다
그러나 한국으로 오거나 혹은 현지에서 수술을 받을수 있는 아동들은 매우 적은수
입니다
한국으로 초청할수 있는 아동은 비용으로 인해 제한적이고
그리고 현지에서 수술을 하더라도 후원자하고 연결이되어야하기 때문에
많은 아동들을 해줄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차례를 기다리다가 사망하는 아동은 얼마나 많을까요?
한국에서 무료진료를 하기위해 떠난의료진들도 마음이 많이 무겁답니다
어떤아동을 선택할까? 선택을 못받은 아동은 내년에 그곳을 다시가면 살아있을까?

우리에게 가장중요한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이라면 저!!! 병자 어떻게하였을까? 예수님의 지상생애는 병자를 돌아보고
억눌린자를 돌아본것입니다

미얀마에서 여자아동의 가정형편과 인적사항이
오늘밤에 올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동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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