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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9 20:30

목사님.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잠시 인도 메갈라야 지역을 다녀왔을 때 그곳에 삼육고등학교를 짓기 위한 후원자금을 모았었고 하나님께서 3주도 안되어 1천 만원 가량을 주셨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때 영원한 복음에 소식을 올려주시고 후원금을 보내는 일을 도와주셨었지요. 저희는 그저 40일 가량 인도에 머물다 돌아와 그 일을 했을 뿐이었는데 그후 저희가 머물던 가정의 자녀 두 명이 모두 한국 광릉내 교회 영어교사로 한국에 와 각각 2년간 봉사하였고, 그 중 한 명은 한국에서 만난 미국인과 결혼하여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카라오의 학교도 하나님의 은혜로 속히 모든 공사를 마치고 마사이 전 지역으로 퍼져나갈 마사이 선교사들의 양성기관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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