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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마태복음7장26절말씀

몽골에서 온 툴가군의 안구적출수술이 지난금요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금현제 병원에 있으며 내일이나 월요일즘퇴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1일 다시 내원하여서 검사결과를 보고
안구적출후  4주뒤의안을 끼우고 치료를 마칠지 아니면 항암으로 가는 치료를
할지 그때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신문사에서 툴가를 취해하기위해 다녀갔으며
월요일 기사는 나오지만 몽골에서 온 안구암아기라는거
외에는 편부모라든가 뭔가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가질 만한 없으시다고 기사는 잘쓰겠지만 큰기대는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오셔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네팔아기 왔을때는 오는분들도 없었으니까요

안구적출한다는게 얼마나 실픈일인가요?
어린아기 에게서 한쪽눈을 제거한다는현실말입니다
어머니가 펑펑울던모습이 아직도 눈에서 어른거리네요

저는 기자분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한국분들이 해외나가서 많은 봉사와
헌신을 한다고하면서  한국으로 치료를 받으러 오는 아동들에게도
기업의 글로벌사회공헌으로 가면 안될까하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한번의 수술로 끝나는 아동들은 그나마 한국에 올수 있지만
여러번 수술이라던가 항암으로 가는 아동들에게는 올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배고픈아동들에게 먹을것을 주면 되지 안느냐고 합니다
그리고 무료진료만 하면되지 안느냐구합니다
배고픈아이들이나 몸이아픈아이들이나 모두가 소중하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4년간 이런활동을 하면서 마음아팠던일 기뻤던일을 이야기하면서
제가 이번에 취재를 부탁한것은
앞으로 더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종교와 인종을 떠나서 모두가 소중한 생명이니까요

기사는 월요일나간다고 합니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툴가도 치료를 받고  
더많은 아이들이 치료를 받을수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좋으신 하나님깨서 선한길로 인도해주실것입니다

얼마전 사랑의 리퀘스트에서도 가수보아가 인도의
아동들을 만났습니다
하루종일 가위로 먼가를 잘라서 생활하는 아이들  하루수입은 400원
이것으로 끼니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아이가 말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저에게 기자가 물었습니다
왜?이런일을 하느냐고
몇년전 캄보디아를 방문하였고 그곳의 대형병원의 모습을 보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을 통해 알게된 아이들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모두가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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