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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작은 서명수
2009.05.25 06:25
선행을 베푸는 것이 옳은지 알지만 자꾸 다른 사람의 시선이 신경 써 지는 이유는 왜일까?
그리고 거리나 어디에서든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내 잣대로 도움을 줘도 되는지 안 되는지를 재는 이유는 뭘까?
아마도 두 경우 모두 별로 도와 주고 싶은 마음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나름대로 핑계를 찾은 것일 것이다.
예수님은 어떠하셨는가?
예수님은 홀로 계실 때든지 거리에서 든지 군중 앞 에서든지 다른사람의 시선과 핑계를 찾지 않으시고 기쁨과 사랑으로 그들을 도우셨다.
우리는 바로 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하겠다.
오늘 남을 도우는 손이 본능으로 나올 수 있게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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