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스펜서빌 한인교회 아성모 구역반에서 후원하는 팔루쿠 톼리(Paluku Twari) 선교사도

다른 선교사들과 마찬가지로 전도회를 할 때 마다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앰프가 없어서 다른 교회에서 빌려서 사용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3월 24일부터 다시 2주간의 전도회를 개최하게 되는데

앰프 걱정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이 선교사에게 앰프를 선물을 하게 되었는데요,


타샤 마틴(Tasha Martin)이라는 미국인 성도님이 워싱턴 스펜서빌 한인교회를 통하여

메가폰 10대를 구입할 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곳 부템보에서 메가폰을 구할 수가 없어서

톼리 선교사를 위한 앰프세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톼리 선교사에게 지급이 되었던 메가폰은 회수를 해서

문두완디 선교사에게 전달했습니다.


후원해주신 타샤 마틴(Tasha Martin) 성도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여긴 흑인이 아닌 백인 외국인들을 무중구라고 합니다.

사실 저희도 무중구이긴 한데 진짜 백인은 아니지요.

그런 의미에서 타샤 마틴이란 분은 진짜 무중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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