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
목사님...!! 저 영동교회 학생반에서 목사님께 신앙을 배웠던 이우진이라고 합니다.
혹시 기억하실런지요...!!
이제는 얼마 안있으면 한 녀석의 아빠가 될 정도로 나이가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반가운 목사님 소식을 접하니.. 옛 추억이 떠올라서요.. ㅋㅋ
급하게 책상 이곳 저곳을 마구 뒤져보는데...
분명 목사님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없네요.. 하하...!!
아마 한국 부모님 댁에 두고 온 것 같습니다.
*^_^*
저는 지금 대만에 올 2월 말에 들어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1년 어학연수를 하고 그 후 5년 대만 선교를 위해 헌신하려 준비중입니다.
목사님은 그럼 지금 러시아에 계신건가요...
여기는 이제 막 더워지고 있는데... 그럼 그 쪽은 아직 많이 추우시겠네요...
목사님의 단란한 가정 사진을 보니...
따스한 웃음이 절로 납니다.
비록 언제 다시 뵐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요... 혹시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목사님 가정과 교회를 위해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_^;;
혹시 기억하실런지요...!!
이제는 얼마 안있으면 한 녀석의 아빠가 될 정도로 나이가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터넷으로나마 반가운 목사님 소식을 접하니.. 옛 추억이 떠올라서요.. ㅋㅋ
급하게 책상 이곳 저곳을 마구 뒤져보는데...
분명 목사님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없네요.. 하하...!!
아마 한국 부모님 댁에 두고 온 것 같습니다.
*^_^*
저는 지금 대만에 올 2월 말에 들어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1년 어학연수를 하고 그 후 5년 대만 선교를 위해 헌신하려 준비중입니다.
목사님은 그럼 지금 러시아에 계신건가요...
여기는 이제 막 더워지고 있는데... 그럼 그 쪽은 아직 많이 추우시겠네요...
목사님의 단란한 가정 사진을 보니...
따스한 웃음이 절로 납니다.
비록 언제 다시 뵐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때까지 건강하시고요... 혹시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목사님 가정과 교회를 위해 멀리서나마 기도하겠습니다.
^_^;;
2009.03.26 11:45:28 (*.61.158.100)
이제는 이우진 목사님이라고 불러야 하겠네. 우진이가 목회를 한다는 소식을 교회지남을 보고 처음 알고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한국에 왔을 때 영동교회에서 이경희 집사님을 뵙고 인사도 드렸어.
이제는 부모님과 가정을 책임진 제사장으로서, 그리고 선교사로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진이가 되길 빌며 멀리서나마 성공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하겠다.
그리고 혹시 선교지에서 필요한 선교자료들이 있다면 재림마을 동호회 '선교와 선교사'에 많은 자료들을 올려놓았으니 찾아보면 도움이 될 때가 있을 것이다.
아무튼 힘내고 필요한 것 있으면 연락하고 간혹 연락하면서 살자.
그럼 하나님의 은총이 사랑하는 우진이와 함께 하길 빌며...
이제는 부모님과 가정을 책임진 제사장으로서, 그리고 선교사로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우진이가 되길 빌며 멀리서나마 성공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하겠다.
그리고 혹시 선교지에서 필요한 선교자료들이 있다면 재림마을 동호회 '선교와 선교사'에 많은 자료들을 올려놓았으니 찾아보면 도움이 될 때가 있을 것이다.
아무튼 힘내고 필요한 것 있으면 연락하고 간혹 연락하면서 살자.
그럼 하나님의 은총이 사랑하는 우진이와 함께 하길 빌며...
흐뭇한 웃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