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도회를 통해서 많은 수확이 생기는 중입니다.
4년동안 오사카 한인교회를 위해 봉사하시던 안대식 장로님이 3주만에 다시 오셔서 전도회를 전도회의 세세한 부분까지 지도해주시고 계십니다.

무엇보다도 장로님이 그동안 만났던 구도자들을 만날수 있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장로교 권사님 3명, 집사님 3명, 구도자 5명,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친절교육으로 유명하고 삼육의료원 서울 병원에서도 강의하신 mk그룹 유태식 부회장님도 오늘 만났습니다.
연세도 70이 넘으시고(74세?)지금은 건강이 안 좋으셔서 정말 중요한 강의만 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친절과 청결과 신용으로 택시, 상호금융, 주유사업, 레저 사업등이 날로 번창하고 합니다.
현재 1500대의 택시를 5000대까지 늘릴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부회장님은 매일 교토에서 오사카까지 1시간 30분 출근하시는데  mk택시 교육을 받는 예비 택시기사들이 번갈아가면서 운전을 한다고 합니다.

그때마다 신실한 장로교회 장로님이신 부회장님은 언제나 성경을 읽으라고 전도를 한다고 합니다.
그말을 듣고 우는 택시기사도 상당히 많고, 성경을 구하기 위해 부회장님을 찾아오는 분들도 쾌 있다고 합니다.
부회장님의 친절에 대한 고견과 신앙간을 들으면서 눈물이 글썽일 정도였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오는 웅진 출판사 직원들이 교육을 받을때 같이 무료로 교육을 받기로 했습니다.

내일은 바쁘신 와중에서도 서장호 장로님의 요청으로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약속하셨습니다.
내일 만남이 진리를 찾는 계기가 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