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3 45 비행기를 타고 마츠야마에 도착한 시간은 4 35.

그때부터 감동의 시간이 시작된다.

다른 사람들이 받은 감동이 아닌 내가 받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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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예배시간.

아무도 문을 두드리지 않는 안식일 환영예배.

그래도 이원호 목사님 가정의 찬미 예배는 끝이 나지 않는다.

 

목사님이 한곡을 부르시면, 사모님이 한곡, 슬기, 슬아, 슬미로 이어지는 찬미.

그렇게 바퀴 돌면 다시 목사님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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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찬미 소리로 넘친다.

 

[목사님 그거 알아요?

목사님 가정의 예배에 참석하면서 눈물 나려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는 .

 

예배로 시작한 하루, 찬미로 이어지고, 기도로 대화하고,
다시 예배로 하루를 마치는 당연한 순서를
너무나 진지하고,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진행하시는 모습에서
역시 선배 목사님이구나!’
라고 힘을 얻었습니다.]38.jpg

 

끊임 없는 아이들의 찬미소리, 웃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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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면 이렇게 가정 예배를 드릴까?’

라는 기쁨을 마음 속에 담아 왔다.

(오해 하실까봐!     물론 우리집도 즐거운 하늘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