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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2 8일 안식일 후지바야시 요시코상의 침례일이다.
학교 공부때문에 금토일 만 세토에서 보내고 다시 치바 대학으로 가야 한단다.

 

2007년 나는 안수 받은 목사로서 처음으로 침례를 베풀었다.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침례 연습을 했던지

후지바야시 요시코상에게 가장 행복한 [NEW]생일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침례가 있던 안식일부터 요시코상의 교회 생활은 180도 달라졌다.

교회 행사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운영위원회에서는 젊은 사람들의 소리를 대변했다.
어린이 행사에는 지도자로 참석하고,
어른들의 행사에는 분위기 메이커로 참석했다.





 

글과 함께 올리는 사진들은 모두 침례 받은 후의 요시코상의 모습입니다.
침례전에는 함께 한 활동이 없어서 찍어둔 사진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후지바야시 요시코 이야기] 의 글과 사진은 본인의 동의를 얻어서 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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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오해 하는 분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동의]부분을 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