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시는 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콩고는 인터넷이 느리고 비쌉니다. 뭐 좀 보낼려고 해도 검색 좀 할려고 해도 글을 올릴려고 해도 연결이 잘 안되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데이타가 많이 소모된다 해도 글을 올리거나 자료를 보낼수 있다면 좋겠는데 도중에 실패하고 비싼 데이타만 먹고 다시 시도해야하는 경우 얼마나 실망스러운지...올려 보내야 하는 글들은 많은데 인터넷망 연결이 잘 안될 때 그 답답함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586 세상에서 286 세상으로 와서 사는 것보다도 더 적응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맞을 것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에게 손 벌리기가 쉽지 않은데 감사하게도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께서 많은 비용이 필요한 위성인터넷을 설치 할 수 있도록 좋은 분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위성인터넷으로 인터넷도 하고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 수도 있고 전기가 없는 이곳에서 솔라시스템 설치로 인해 전기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완비해 주셔서 이제는 불편없이 인터넷을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터넷 전화도 됩니다 (070ㅡ7743ㅡ1750)
ㅎ~~이렇게 좋을 수가 ....긴 터널을 빠져 나온 듯 합니다
이렇듯 가려운 곳을 긁어 주신
이봉춘 장로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후히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 많이 연락 주십시요~~^-^
안녕하세요, LA 크리스찬투데이에서 연락드립니다. 이번에 선교지에서의 위성인터넷 관련 기사를 준비중에 있는데, 위 인터넷 전화로 연락을 드리니 연결이 되질 않는다고 하네요. 혹시 현지에서의 위성인터넷 운영과 사용의 장점 등에 대해 묻고자 하는데 어떻게 연락을 드려야 할까요? info@christiantoday.us 로 연락 가능한 방법을 좀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www.christiantoday.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