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이야기*

세계적인 탑 클래스의 축구 선수였던 프랑스 art soccer player 지단과 현재 탑 클래스로 활동하는 레알 마드리드팀 호날두선수는 슬램가에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축구로 극복한 유명한 축구선수들입니다.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스페인 바로셀로나팀 니오넬 메시를 세계적으로 가장 축구를 잘하는 선수로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 선수 또한 자폐증 아이였는데 축구로 그 자신의 폐쇄적인 환경을 이겨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이렇듯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것이 스포츠와 음악, 미술 활동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있는 콩고에서는 그런 활동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가난하고 힘든 삶 때문이지요. 이런 아이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반듯하게 자라서 콩고의 미래를 밝히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꼭 축구로 성공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좌절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부모와 나라를 원망하는 것 보다 축구를 통하여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적극적인 사고 방식을 갖추는데 조금이나마 돌파구를 마련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축구장을 만들었습니다. 충청합회 유성교회 김욱중, 김민철 장로님께서 콩고 아루시에서 유일하게 우리 학교에만 있는 국제규격의 골대와 잔디를 심은 축구장 그리고 멋진 유니폼도 구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루교회와 자매결연 맺어 주신 워싱톤 스펜서빌 교회에서 축구화를 후원해 주시고 개척대원들이 매 일요일 조기 축구회로 모일 때 마다 식사를 제공해 주시고 계십니다. 또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이들이 신났습니다. 저도 묻어 두었던 축구 실력을 보여주니 아이들이 깜짝 놀라네요 ㅎㅎ~~ 글로리아 중고등학교 이름으로 각 종 시합도 나가는데 재미가 솔솔합니다. 앞으로 많은 청년들을 축구회원으로 모집하여 여러 팀을 늘리고 PMM배 축구시합도 개최하고 전도회도 개최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로 활용 할 계획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후원참여 : ( 아이러브콩고닷컴)

http://www.ilovecongo.com/xe/how_to_support

나뭇가지를 골대 삼아 맨발로 축구하는 아이들이 안타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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