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름 특별활동반이 드디어 시작하였습니다.

오전에 19시간 비행기를 타고 미국에서  카얌선교사  (줄리아나,그레이스) 대원이 도착하였습니다.

점심식사후 시차적응 그리고 피로를 뒤로한채 교회 청소를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내일 부터 시작될   특별활동을 위해서 수업준비와 그리고  수업방향등을 의논하고

마카오에서 사람들이 이 활동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체험할 겸 교회앞 공터에서  전단을 잠시동안 돌려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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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상치 못했던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자 지나가는 사람들은 일단 멈추어서 전단을 받았습니다.

손자, 손녀를 위해 남편을 위해 친구를 위해 모두가 전단을 더 받고 즐겁게 돌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함께 한 카얌대원들도 직접 본토 영어발음을 들려주니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일본 대만 몽골에서는 이미 시작된 활동이 이제 마카오에서 영어, 요리, 한국어 교실을 시작됩니다.

이 복음의 도구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어 행복하여 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여러곳에서 시작되는 전도회와 활동들에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곳 마카오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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