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방글라데시 동쪽에 살고 있는 뜨리쁘라인 마을 (바이본소라 Bibonsora )에 77명의 영혼이 거듭나는
하늘의  큰 잔치가 있었다.
 
불교를 믿으며 산을 개척하여 농사를 짓고 있는 이 마을에 복음을 전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카말 뜨리쁘라 (Kamal  Tripura)ABM 선교사 와 방글라데시 천명선교사와 함께 영혼을 사랑하는 뜨거운 열정으로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집집 방문을 하며  그들의 일터로 나가 함께 일을 도우며 말씀을 전하였다.
선교사들의 열심과 성령의 역사가 영혼의 가슴을 뚫고 감동의 씨앗을 뿌리어 귀한 진리의 열매를
맺는 기적을 낳게된 것이다.
앞으로 77명의 영혼들이 주님께 예배드릴 교회를 건축하는 것이 이들의 첫번째 기도제목이
되었다.
 
*새로운 영혼이 탄생한 이곳에 그들의 믿음을 키워갈 교회 건축 도움을 기다립니다.
 
--방글라데시 ABM 선교사 조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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