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흐린 날씨속에 하루가 저물어 갔다
요즘은 통 왜케 시간이 빨리 지나가나 싶을정도로 후~~딱 지나가 버린다.
8기 PMM선교사
선교사라는 말~ 예전에는 잘 못느꼈지만, 정말 멋지고 거룩한 직분인거 같다.
아직 어린 꼬맹이 둘을 데리고
먼 타국에서 말씀하나 붙들고 떠나서 살아야 하는 삶!!
그 만큼 하늘과는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한다.
많이 기도하고 많이 준비하여서 성공적이고 보람된 선교사 여정이 되기를 기도한다.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되서 반갑고, 앞으로 자주 만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일본에서 친구
선교사라는 이름 아직도 들으면 가슴이 떨리지만 그 이름을 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구나!
아직 준비가 부족해서 그런지...
나의 선교지가 변경될 것 같다...
캄보디아의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어떤 꿈을 주실려고 이러시는지...
더 기도하며 기다리라는 것 같다...
가족들이랑 몸 건강하고 주님보다 먼저 가지 말고 주님 놓치지 말고
늘 함께 동행하는 선 교 사 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