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2009.11.09 21:52
목사님..2004년 겨울에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던 두 여학생 기억하시나요? 저는 그 중 한사람입니다. ^^ 목사님 잘 지내시지요? 사모님도 건강하시구요? 낯선 곳에서 대접받은 따뜻한 밥과 한국음식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답니다. 그때 저희가 갔을때가 목사님이 그곳으로 가신지 얼마 안된 해였는데..벌써 돌아오실때가 되셨군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아무쪼록 남은 임기 잘 마무리 하시고 지구반대편까지 무사히 귀환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시면 꼭 밥한끼 대접하고 싶어요
사모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저도 사모님처럼 좋은 사모가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30.00MB
파일 제한 크기 : 40.00MB (허용 확장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