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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만 명 구할, 2천원짜리 휴대용 정수 빨대
기사입력 2005-08-18 06:08 최종수정2005-08-18 06:08
호주의 기즈맥(gizmag)이 17일 '세기의 발명품'이라며 소개한 라이프스트로(LifeStraw)는 상당히 인상적인 제품이다.
'휴대용 정수 빨대'인 라이프스트로를 이용해 물을 마시면 치명적인 병원균을 걸러낼 수 있다. 매일 전세계에서 6천 여명- 그 중 상당수가 어린이들 - 이 오염된 식수를 마시고 사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장치를 이용하면 수십 혹은 수백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개당 2천 원 내외로 가격도 저렴하다.
길이가 25cm 내외인 라이프스트로는 식수가 부족하고 오염이 심한 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너무나 간단한 장비로 수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다며, 보급이 절실하다고 언론은 지적했다.
팝뉴스 최기윤 기자
2008.12.05 12:56:27 (*.40.38.14)
네..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한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주로 저개발국가를 중심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냐 지사가 있다고 하니 가면 한 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로 저개발국가를 중심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케냐 지사가 있다고 하니 가면 한 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12.05 15:21:46 (*.9.99.65)
생명을 살리는 데 2천원만 있으면 되는데 그마저도 그곳에서는 어려운 실정인 것 같아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길.......
빨리 예수님이 오시길 기다립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길.......
빨리 예수님이 오시길 기다립니다.
오지로 가는 PMM 가족들에게도 보급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구매 방법이 나와 있지 않군요, 언젠가 한국에서 구매가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