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띄우는 우리의 소망(방글라데시 11월 선교지 소식)

방글라데시 선교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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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도주일
방글라데시 삼육대학은 10월26~31일까지 신선철목사(원주 새하늘 교회담임)를 초청하여 기도주일을 개최하였다.
"가상칠언" 그리고 "믿음의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방글라데시 청년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의 시간을 가졌으며,
마치는 안식일에는 7명의 학생들이 침례를 받았다.
믿음의 조상들의 강한 믿음을 새로운 각도로 조명하였으며 회교권의 선교에 더욱 앞장서기로 결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방글라데시는 이렇게 학교를 통한 전도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2. 방글라데시 전국 패스파인더 캠프
방글라데시는 연합회 청소년부 주체로 11월10일부터 14일 까지
방글라데시 삼육대학에서 약 2,000여명이 모여 패스파인더 캠프를 개최 하였다.
"일어나 증거하라" 는 주제로 필리핀 아이야스에서 박사공부 중인 주 영철 목사를 초청하여 청년들에게 비전과 사명을 다시금 회복하자는 말씀으로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며,
김현주 사모와 재현,은혜 두 자녀와 예지학생이 함께 참석하여 음악을 통하여 하늘의 선율을 들려 주었으며
각 파트로 나눠서 음악, 종이접기, 재현이는 태권도를 가르쳐서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이기도 하였다.
 
3. 방글라데시 삼육대학 40주년 기념예배
방글라데시 삼육대학(학장 이면주)은 1969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개교 기념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40년의 세월 동안 외부적인 종교적 핍박과 여러 사람들의 희생도 있었지만 주님의 놀라우신 돌보심으로 오늘의 방글라데시 삼육대학이 존재 하게 되었다. 특별히 이날 전병덕 목사님이 오셔서 축하의 메세지를 주셨으며
어떠한 역경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용기와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셨으며
또한 한국인으로서 방글라데시 삼육 대학장이신 이면주 목사는 "비전2030" 을 선포하여 앞으로 회교권 선교를 위한 학교발전과 방글라데시 전 지역의 선교적 비전을 선포하였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공중에 날리며 우리의 소망을 하늘에 띄우는 은혜로운 기념예배를 주님께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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