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저희 수업을 통해서 선교사님께 편지를 쓰게되서 매우 즐겁게 생각합니다.
저번에 제가 위생병원 신경외과 병동에 처음으로 실습을 다녀왔는데요,
거기서 정말 선교라는것, 그리고 전도라는것은 정말 큰 헌신이 없이는 이루어 질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선교사님!
제 꿈 역시 의료 선교사 입니다.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의 헌신과 사랑,,그리고 겸손을 아픈사람들에게,,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아프리카와 같은 곳에 가서, 정말 의료의 기술이 절실하게 필요한 곳에서 말이죠,,ㅎㅎ
선교사님!!
선교를 하시는데 힘드시거나 그런 부분은 없으시나요!?

선교사님의 생활 하나하나에 하나님의 향기가 배어있어서 정말 그리스도의 향기를 생활로서 전도하는 그런 모습을,,아름답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떠들석한데, 외국에 계시니 좀더 많이 조심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항상 힘내시구요!!
이렇게 한국에서 저희가 응원하고, 기도하고 있으니깐 진짜 힘내셔야해요!!
ㅎㅎㅎ

이제 시험기간이 다가와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쁘네요 ㅠㅠ
선교사님도 건강하시고 매일의 생명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