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빗츠-비르케나우” 유태인 대학살장:
“통곡이 밤새도록 있을지라도…” (시편 30:5 의역-틴데일)
“…하나님 께서 그들의 슬픔을 없애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 하리니, 옛것과 악한 것이 영원히 지나갔음이라.”
(요한계시록 21:4 의역-틴데일)
어떻게 이런 일이…
잊어서는 안되며,
다시는 절대 이런 일이…
“역사를 망각한 자는 다시 그 역사를 되풀이 해서 살수 밖에 없다. (죠지 산타야나)
오! 하나님, 저희는 당신의 약속을 믿습니다.
어떻게 이들에게 이런일이 있도록 허용하십니까?
저희는 당신의 이 세상에서의 목적을 다 알지도 못하며, 다 이해하지도 못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 주소서!
일행은 2009년 11월 22일 새벽에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와” (와아소) 에서 남남서쪽, 300여 키로 떨어진 “오스트비에침” 이란 마을에 갔읍니다. 이 마을을 “나치”가 점령후 “아우스빗츠”라 바꿨읍니다. 이곳이 역사적으로 가장 악명 높은 “유태인” 대 학살 현장이며, 옆 마을 “비르케나우” 엔 1백40만명을 화물기차로 싫어 날러 독가스실 및 화장터가 있읍니다.
4시간 반 동안 걸어서 이 역사의 현장을 돌아보면서, 속이 뒤집혀서 게욱질을 여러번 합니다.
역사에서 “유태인” 대 학살은 알았으나, 막상 현장의 독가스실, 화장터, 계획 돤 잔인,참상을 보니, 죄의 성향을 유산으로 받은 우리 인간이 진실로 깊은 회개를 해야 하며,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체험 합니다.
일제 35년 의 치욕적이며, 극악 무도한 식민지배를 벌서 잊어버린 우리, 또 6.25의 참상을 어제의 일로 여기는 우리에게는 큰 교훈이며, 이 잔인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겸손히 기도해야 합니다.
5-14일간의 화물차 안에서, 화장실도 없고, 음식과 물이 없이 (어떤 경우는 작은 음식이 있었다함.) 도착했을때는 많은 사람이 벌서 죽어 있었고, 안 죽은 사람은 벌거 벗겨, 노동을 할 만한 사람은 남겨두고, 연약자, 여자, 아이들은 나체로 밖에 쫓아 냈다가 “샤워실” (실제는 독가스실)로 즉시 보내 살인하여 시체를 조직적으로 마구 화장시켜 그 뼈와 가루를 웅덩이에 파묻은 등의 의도적으로 계획된 살인 행위는 현장을 돌아보는 이로 하여금 전율케 합니다.
하루에 12시간 굶주리며 시킨 강제 노동도 부족하여, 돌아오는 지친 이들에게; 입구에는 “노동은 당신을 자유롭게 한다” 하는 유명한 간판 아래 (2009년 12월 18일 CBS 뉴스에 누가 이 간판을 훔쳐갔다는 소식, 후에 폴란드 북쪽에서 경찰이 찾았다는 소식), 굶주리고 지친 이들에게 더 일을 시키기 위하여 “오케스트라”를 연주시킨 싸디시트적 행위, 15여명의 교수처형된 사람들 앞에서, 자랑스럽고 만족해 하는 나치 친위대 장교들, 굶고 지쳐 쓰러진 사람을 군화로 짓밝고 있는 돼지같이 살찐 수용소 장교…
“죽음의 벽” 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총살 당한 수만명의 영혼들…
나치 독일은 1935년부터, 유태인의 제거와 기타 “열등 인종” 및 “위험 인종” 등을 제거 하려는 계획을 세워, 1940년에서 1945년 까지 만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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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00 명을 아우슈빗츠에 강제 수용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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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 1,10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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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인 – 140,000-15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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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시 - 23,00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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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련 포로 – 15,000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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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종족 – 25,000 명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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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1,100,000명이 살육 당했고, 그 중 약 1백만명이 유태인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다 이해 하십니다. 이 사진은 직접 찍은 것 입니다. 많은 사진 중 1-2% 밖에 아닙니다.
연합군의 진입이 늦었다면 그때까지 학살이 계속 됬을 겁니다.
누가 책임을 져야 합니까? “힛틀러”? “힘러”와 수용소 친위대 장교들? “힛틀러”의 “유년단”? 여러분은 “유년단”의 사진을 본 일이 있읍니까? 이 들의 충성심 있어 보이는 사진은 무슨 행위라도 조국과 “힛틀러”를 위하여는 자행할 결심이 서 있는 표정 입니다. “유년단” 원 이었든 교황을 선정한 가토릭교회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 분이 회개 했나요?
일개 국가와 민족은 단결될수 있읍니다. 단결되어 상부의 명령에 복종 하였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논리가 바로 독일의 “노옴” (Norm-규범) 론 입니다. 인도에서 차에 치어 죽어가는 사람이 운전하던 사람이 오니, “내가 옳았다” (정당하다)고 하고 죽었다는 속담 입니다. 정당한 분은 하나님 한분 입니다.
폴란드 지하조직과 “아우쉬빗츠”에서 살아 도망 나온 사람이 증거를 갖이고, 연합군에게 사람이 더 이상 살인 못하게 이곳을 폭파해 달라고 탄원 했으나, 연합군은 폭파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더 이상의 사실은 쓰지 않습니다.
절대 잊어서는…다시는 이런일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게 기도 합니다. 저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저희가 천국 이편의 일은 잘 알수 없읍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를 구해 주소서. 악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구언해 주소서! 아멘!
마하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