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복음: 누가 강도만난자의 이웃입니까?

아프리카공부를 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재미있는지...
저희자녀들에게도 관련된책을 주면서 열심히 읽어보라고 합니다
얼마전에 한비야님께서 쓰신
지구밖으로  ... 라는 책을 읽으면서
아프가니스탄에서 구호활동을 하는데 그곳을 찾아온 PD가 방송을
나가려면 아주 불쌍한 모습을 촬영하여야 한다는 이야기에
어쩌면 저와 비슷한 일을 한비야시깨서도 나와 비슷한이을 겪었는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방송을 나가려면 아동들의 아주 극한 모습을 나가게 하려는 생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방송은  그런모습이 나갈때 시청자들의
감동을 받기 때문입니다....

12월의 마지막날  세계복지지원단의 이사님중에 한분이
대한 약사회에서 약품을 기증하는데 량이 많다고
가질러 갈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언제나 간다고 대답을 합니다
그것은 저개발국가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이기 때문입니다
저녁늦은 시간이었지만 용달차를 불러서 서초동대한 약사회로 오시게하고
저도 그곳으로 갔습니다
3천5백만원어치의 의약품을 가지고 오기위해서...
용달차 기사님이랑 약품을 차에다 싣고 오면서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약품을 가지고 오니까 늦은 밤시간 이것을 하차하려면 다른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였습니다
깜깜한 밤중에 지나가넌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청년에게 외쳤습니다
이약품을  아프리카에 가지고 가기위해  대한약사회에서 기부받아서
가지고 왔는데 함께 옮기면 어떨까요?
하니까 청년은 그런일은 나에게 맡기라며 트럭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약품을 순식간에 옮겨주고 자신의 이름이나 연락처도 안가르쳐주고
사라졌습니다
나는 이약품이 아프리카의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저개발국가의 많은 사람들에게
치료의 손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약품이 필요한 단체가 있으면 연락을 주시면  대표님과 사무총장님과 의논해보겠습니다
거져 받았으니 거져주어야 하는것입니다
약품을 주겠다는 소식에 단숨에 달려간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었이든지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달려갈것입니다

쉬지 안고 달리는 주님....
주너의 안에 날 붙드시리 ..너는 보내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내년5월에 자선음악회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50-60-70년대의 사진과 저개발국가의 사진도 전시할것입니다
과련된 사진도 수집할것입니다
50-60-70-년대 식량을 배급받았던 우리들의 자화상 사진도 구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식물을 나누어주라고...
세계복지지원단 대표:전병덕목사님 사무총장: 박춘식목사님입니다
함께 갈것입니다.... 지구촌 굶주림과 먹을 물이없어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