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마치고 돌아오는 내내 지금까지 마음이 아팠어요.
서인규 신아름 천창성 손혜련 선교사님들의 황망할 마음들을 생각하니 
뭐라고 해야하나, 글을 쓸까 말까, 전화를 할까말까 아침내내 고민하고 기도합니다.
선교사님들을 끝내 받지 못한 일본 연합회가 곧 후회하게 해 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4분 선교사님들, 지금은 알 수 없으나 곧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게 되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