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삼육대학(이면주 학장) 사모(김영문)는 지난 44 ~ 45일까지 북쪽 모노사파라 학교에서 처음으로 건강요리 강습을 실시 하였다.

방글라데시의 음식문화는 모든 음식을 익히거나 기름에 튀기어서 먹기 때문에 생 야채를 거의 먹지 않는다. 그 결과로 많은 질병과 성인병에 많이 걸리며, 여인들은 복부 비만이 많다.

이러한 잘 못된 식 습관을 개선 하기 위해 4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7가지 다양한 채소 요리를 강습하고 그들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실습하여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방글라데시의 오랜 식생활 전통을 바꾸고 건강식 요리를 보급하여 재림교인들이 더 건강한 모습을 통하여 지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삼으려 한다.

앞으로도 방글라데시 전 지역에 지속적으로 건강요리 강습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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