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지구촌 여기 저기에 온난화로 홍수와 재난이 일어나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세천사의 기별을 방글라데시와 온세상에 전해야
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명을 주셨기에 저희는 오늘도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을 여러분께 전하고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저희학교 선생님 아들이 갑작스런 무릎 골수암으로 힘든 항암치료를 받게
되었으며 방글라데시에는 전문의가 없어서 지금 인도  TATA 병원에서 치료
및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당하기 힘든 엄청난 수술비와 치료비로 어려운 형편에 있으며
이 아이를 살리고자 저희 학교와 직원들이 이를 위해 호소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Sojib Pantra (14세 남자 아이 ) ,이 아이의 아버지는 20여년동안 방글라데시
학교의 일선 선생님과 교장으로 봉사해 왔으며 이  가족은 지회 장학금으로
필리핀에 향학중 이었습니다.
아들이 골수암 판정을 받게되자 아들의 치료를 위해 다시 방글라데시로 돌아와
저희 학교로 오게 되었습니다.
 
이아이 에게 새 생명을 주는 일에 많은 치료비가 필요하기에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다시 한번 간절히 호소 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모아 한 생명을 살 릴수 있다고 믿습니다.
 
늘 방글라데시 선교사업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다시 한번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파일에 관련 사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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