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교문리교회 고성표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마음만 있어서 늘 미안합니다.

 

이렇게 연락드리는 것은 봉사대 관련 건 때문입니다.

 

출국 하기전, 스치듯 말했던, 청년 봉사대를 현실화 할 수 있게 되어서 말입니다.

 

우리 청년들이 본부에서 혹은 인도에서 할 수 있는 봉사가 있다면

이번 겨울에 인도를 가고 싶어 합니다.

 

예상 가능한 일정은

12월 중 하순과  1월 하순과 2월 초순입니다.

 

보는대로 연락좀 부탁드립니다.

 

전화통화를 한번 하고 싶은데, 시간 맞춰서 연락한번 드리죠

 

수고하시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