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성
2009.10.12 16:17
수민아 메일 잘 읽었네...한국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가을이다. 가을의 초입인가 싶더니 벌써 중턱에 붉고 노란 단풍이 자연을 덮어가고 있구나.
선교사라는 이름 아직도 들으면 가슴이 떨리지만 그 이름을 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구나!
아직 준비가 부족해서 그런지...
나의 선교지가 변경될 것 같다...
캄보디아의 꿈에 부풀어 있었는데...
어떤 꿈을 주실려고 이러시는지...
더 기도하며 기다리라는 것 같다...
가족들이랑 몸 건강하고 주님보다 먼저 가지 말고 주님 놓치지 말고
늘 함께 동행하는 선 교 사 가 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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