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30]Mission
2013.04.01 10:31

정해옥 사모님, 의심하지 마세요. 사모님은 선교사이십니다.

선교지에 가면 항상 현지인들에게 속는 기분이 든다고들 그래요.

사모님, 현지 언어 하세요? 배우시고 나면 그런 기분이 사라져요.

 

그래도 꿋꿋하게 일어서서 다니시니 보기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사모님 글과 상관없는 내용인데 서울 가깝고 교통 좋은 곳에 넓은 집 하나 마련해놓고

선교사들이 한국을 방문할 때 마다 마음 편하게 와서 묵을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해주는 것....

자동차도 하나 마련해놓아서 타고 다니게 하고

스마트 폰도 하나 마련해놓고 한국 오면 갖고 다니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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