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
원시부족 방문기 4탄
1
|
Cha SungWon | 2647 | | 2012-08-28 |
늦은 오후였기에 다시 길을 재촉하여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산 쪽으로 차를 몰아 하자베 부족을 만나러 갔습니다. 이들은 탄자니아 전역에서도 마사이, 망아티와 더불어 여전히 전통을 고수하며 살아가는 원시부족 중의 원시부...
|
8 |
|
수족구와 유럽
|
Cha SungWon | 2690 | | 2019-01-20 |
시름시름 앓다
밤 깊은 케냐 나이로비 공항. 공항직원에게 사정하여 급히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열이 펄펄 끓어오르는
남편을 위해 해열제를 구해야만 했지요. 9시가 넘어서 그런지 공항 클리닉도 약국도 모두 문을 닫은 상황...
|
7 |
|
원시부족 개척, 드디어 문이 열리다!
1
|
Cha SungWon | 2725 | | 2013-01-17 |
Barabaiq와 Hadzabe, 두 원시부족의 개척 사역이 시작되다!
올해는 탄자니아에 재림교단이 탄생한지 110주년(1903년~2013년)이 되는 해입니다. 특별히 탄자니아 연합회와 북동부합회(Northern East Tanzania Conference)의 오랜 ...
|
6 |
|
당신, 남편한테 맞았어?
1
|
Cha SungWon | 2807 | | 2012-12-01 |
일주일 전, 아루샤에서 두 번째로 큰 킬롬베로(Kilombero)시장을 찾았습니다.
그곳에는 이곳 최대 공판장이 있어 망고는 하나에 150원, 파인애플은 600원 가량에 살 수 있습니다.
남편이 공판장에 가서 과일을 사오는 동안 저는 ...
|
5 |
|
케냐와 탄자니아에서의 몇 일...
2
|
Cha SungWon | 2865 | | 2012-02-26 |
|
4 |
|
나는야 벽돌찍는 선교사!
1
|
Cha SungWon | 3018 | | 2013-02-10 |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지요?
작년 중순, 독일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유라 선생님께서 이곳 사역을 위해 CD 판매 수익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귀한 후원금을 어떻게 하면 더 긴요하게 쓸 수 있을까 기도하다 가까운 Mo...
|
3 |
|
한 목회자=253km+30churches
2
|
Cha SungWon | 3662 | | 2012-07-30 |
7월 27일 안식일 아침, 저희의 발걸음을 인도해 달라고 잠시 기도한 후 집을 나섰습니다. 아루샤 시내에 거주하다 보니 주변에 제법 큰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급할 수 있는 큰 교회가 아닌 적은 무리가 모여 기도하는 곳...
|
2 |
마사이족의 침뱉기
1
|
Cha SungWon | 4562 | | 2012-02-01 |
마사이족의 침을 뱉는 행위는 중요한 의미를 내포합니다.
이들이 침을 뱉을 때는 크게 여러 상황에서 일어납니다.
1. 모욕을 주기 위해
마사이가 누군가에게 경멸을 표현하고 싶을 때는 침을 모았다가 이 사이로 모아서 상대방...
|
1 |
|
키커쿼루에서의 마지막 영어수업
6
|
Cha SungWon | 4912 | | 2012-11-06 |
사라와 로즈를 기억하시나요?
이곳 탄자니아에 온지 2주째 되던 3월의 안식일 일몰 무렵, 머리에 한가득 나무를 이고 내려가는 한무리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다음날 일요일 아침, 천사의 인도로 사라와 로즈의 집에 당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