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의 용광로(melting pot)라고 하는 미국? 아닙니다.
바로 탄.자.니.아! 입니다. 4천만의 인구가 넘는 탄자니아에는 무려 120개의 부족과 부족언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부족들이 공존하면서도 부족 간 분쟁이 없었던 것을 보면 참으로 놀랍지요.
다음은 주요 부족과 이하 속한 그룹들입니다.
반투 90.9%. 주요 그룹: 수쿠마 5,000,000; 하야 1,200,000; 고고 1,000,000; 차가 990,000; 느얌웨지 926,000; 마콘데 900,000; 하 800,000; 헤헤 650,000; 느야크유사 600,000; 베나 568,000; 느야투루 556,000; 샴발라 550,000; 루구루 520,000; 아수 400,000; 므웨라 400,000; 야오 400,000; 마쿠아 360,000; 지굴라 355,000; 랑기 310,000.
닐로틱 4%. 주요 그룹 마사이 430,000; 루오 223,000.
쿠쉬틱 2.2%. 주요 그룹 이라크우 365,000.
코이산 0.3%. 산다웨 70,000; 킨디가 4,000. 남아프리카의 산(부쉬멘)과 관련.
기타 2.5%. 인도인 250,000(주로 구자라트); 아랍 195,000; 유라프리칸 80,000; 유럽인 70,000; 중국인
난민: 부룬디 후투 180,000; 루완다 25,000; 모잠비크인
이 많은 언어들 중에서 오직 11개의 언어를 쓰는 부족들만이 성경을 그들의 언어로 접할 수 있다고 하네요. 100여개의 부족들에게도 성경이 들어가야 할텐데요.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운 때인만큼 하나님께서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놀라운 방법으로 말씀을 계시하시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안식일 되시길 바라며, 또 찾아뵐께요.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기사를 허락 없이 카스다(kasda.com)와 저희교회(comejesus.org)에 올려습니다.
http://www.kasda.com/index.php?document_srl=300366
http://www.comejesus.org/international_ministry/15429
카스다는 미주 한인SDA홈페이지라서 몇 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 comejesus.org는 낯설어 저도 방금 들어가 보았네요.
콩고선교를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시는 워싱턴 스펜서빌 교회 홈피군요!!!
정말 반갑습니다.
재림마을과 재림신문을 통해 도우시는 손길로 확장되어 나가는 콩고사역 소식 감사한 마음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온 교우들에게 함께 하셔서 올해도 먼 이방 나라에 세 천사의 기별인 '영원한 복음'이 넉넉하게 전하여 지길 기도드립니다. 저희 탄자니아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제 목사님 가정이 들어가시면 민족 수가 121개로 늘어나겠습니다.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복음을 전하는 실감이 나는 곳입니다.
선교지를 위해 기도드리는 이 안식일이 더욱 의미 있는 날이 되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