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숙
2012.03.17 23:31

차목사님,최사모님 !

오남교회 은퇴목사 와이프입니다

먼길 무사히 도착하시고 선교사의 귀한 삶을 시작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아무나 하지 못하는 선교사의 특권 그리고 고난

그 모든일에 우리 주님께서 동행하시고 책임져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은하와 은총이 어린 손녀들 보고 싶어서 남몰래 눈물 훔치는

외할머니 윤숙희집사님의 모습을 가끔 보게 됩니다 

하지만 집사님은 믿음으로 사시기 때문에 모든 것 능히 이겨 내실 것입니다

훌륭한 어머님이 자녀들을 잘 키우셔서 선교사의 어머니가 되셨으니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심정으로 사실것입니다

궁금했었는데 소식을 듣게되어 고마웠어요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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