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5]그늘있는나무
2012.08.29 04:28

제가 다른 선교사들 글을 보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거의 제목만 보는 수준인데... 하긴 저희가 올린 것도 인터넷상에서 사진을 제대로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말라리아 제목이 눈에 들어와 클릭한지 이틀만에 드디어 글을 읽었네요.

아프리카 신고식을 마치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말라리아는 정말 무섭고 괴로운 병이지만 반드시 나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어서
많이 걱정하지는 않는답니다.

차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이쁜 쌍둥이들
늘 잘 지내시는지 걱정되고 또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탄자니아에도 가볼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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