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9]Cha SungWon
2015.07.28 13:20

인실언니!

목사님과 언니 답글에 바로 쓰고 싶었는데

지난 안식일 저녁 한국에서 우물팀이 오신데다가

전기가 정말 너무 많이 끊겨서 이제서야 써요.

사실 지금도 전기는 나가있어요...

저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선교지 소식에 귀기울여주는 언니께 감사드려요.

탄자니아에 온지 어느덧 4주가 지나니 은하은총이도 눈물을 멈추고 활발하게 뛰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한국 가고 싶다.... 이 말을 하곤 하지만요.

사랑하는 우리의 모든 이웃과 하늘에 어서 가면 좋겠어요.

이별 없는 곳으로요!

그럼 언니, 기도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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