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정유리 학생입니다.
전에 한국에 계실 때 광나루교회 히스핸즈 선교사님들께 기도회 알리미 담당했던 학생입니다.
기억이 안나셔도 상관 없어요. 그런데 영원한 복음 싸이트에 올라와있는 선교사님들께 편지를 쓰는 과제를
하던 중 목사님의 성함이 올라와 있길래 너무 반가워서 들어와봤습니다^^
한국에 계실 때 키르기즈스탄 갔다오신게 그곳으로 가시게 되는 건지는 몰랐어요^^ 
그리고 아가도 있으신지 몰랐어요^^
목사님 아무튼 이렇게 게시판에서 뵙게 되어 반가운 마음도 들고 정말 응원해드리고 싶어요!!ㅎ
음... 제가 좋아하는 성경절 알려드릴게요!ㅋ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딤후1장7-8절)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시고 예수님 안에서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