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와 합회 그리고 광나루 교회의 뜨거운 전송을 받으며 3월 1일 오후 6시
PMM 8기 개척선교사 천용우-김세진 선교사가 아스타냐 항공편으로 키르기즈스탄을 향하여 출국했다.
공항에는 동중한합회장 문치양 목사와
광나루 교회 담임 목사 신양희 목사 부부와 청년들
그리고 지회의 세계선교부 책임자들이 나왔다.
함께 8기로 선택되었었으나 선교지의 사정으로 꿈을 잠시 접어야 했던 배진성 목사 부부가 모습을 드러내
장도에 오르는 PMM 동기이자 1000명선교사 동기인 천용우 목사를 환송했다.
이들을 보내는 자리에서 권정행 목사는, "지구의 반바퀴 이상을 돌아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복음의 강력한 물줄기가
회교권 앞에서 맴돌고 있다. 이제는 중앙아시아지역을 통과하여 예루살렘 동쪽 문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PMM 가정을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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