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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 간호학과 1학년 노새미 입니다.
우선 뒤늦게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무척이나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런 감사와 힘의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먼 곳까지 가셔서 사랑을 주시는 선교사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제가 무슨 도움이 되겠냐 싶지만 그래도 선교사님들을 위한 진실한 기도를
드리겠습니다.
파이팅~!! (아가가 정말 귀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