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엔젤스 6기 김성훈 입니다.

마태복음 24장 7절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예수님의 마지막 때에 관한 성경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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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PMM 지역인 신띠엔 교회에 일주일간에 전도회를 가기전에, 잠시 따리교회에 잠시 머물게 되었습니다.
따리교회 담당 목회자인 최운성 목사님께서 마태복음 24장 7절의 내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소개해 주어서
27일 금요일 오전에 지진 박물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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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실제로 지진이 일어난 곳을 복구하지 않고 전시하여서 사람들에게 지진의 위험을 알리고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이곳은 학교로, 지진이 일어나기 전날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었다고 한다.

최운성 목사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예언을 말씀하시면서 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고 우리가 선교사로서 어떤
마음을 가지고 선교에 임해야 할지 알려주셨습니다. 골든엔젤스 단원들도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다시한번 마지막 때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진 박물관을 방문한 후에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고 대만의 많은 사람들이 믿고, 가고 있는 신전에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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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많은 신들을 모셔두고, 대만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점을 보거나 ,
행운을 비는 곳으로 항상 향과 촛볼이 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신전에 들어갔을 때에도
사람들은 이름모를 신에게 절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계속 향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마음 아프고 빨리 선교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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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을 방문하고 오후에 따리 교회에 돌아왔는데, 구도자 두 명(고3 여학생)이 교회에 와 있었습니다.
교회에 오고싶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오기 힘든 상태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안식일에도 같은 상황이라서 골든엔젤스의 찬양을 꼭 들려주고싶고,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바로 그 자리에서 "God will make a way",  "Still" 두곡을 부르고 서로의 E-mail을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5월에 이 곳 교회에 골든엔젤스가 전도하러 올때
꼭 다시 만나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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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첫 사역을 시작할 골든엔젤스들에게 전도의 불씨를 심어주신 최운성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 게시물을...
Blessing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