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30]Mission
2012.04.20 09:01

지난 3주일 동안 유럽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가는 곳마다 화려하게 지어진 중세시대의 교회 건물들과

그 안을 장식하고 있는 당시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성화들이

가난하고 순박한 믿음을 가진 이들이 정성스럽게 지은 아프리카의 교회들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세금을 받아 정부가 지은 대형교회들

누구의 강요도 없이 정성과 마음을 드려 지은 아프리카의 교회들

하나님께서 어느 교회를 더 기뻐하실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마음이 하늘에 가있는 이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자리를 이미 마련해놓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선교지 소식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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