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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난민촌에 전달된 사랑 image
[레벨:12]우간다드림
721   2014-12-04 2014-12-04 00:42
난민촌에 전달된 사랑 우간다에는 큰 난민촌이 여러 개 있습니다. 콩고에서는 지난 몇 십년 동안 크고 작은 내전들로 많은 난민들이 생겨 우간다로 넘어오고 있습니다. 르완다와 다른 국가에서도 비교적 많은 난민들이 우간다로 ...  
19 짧은 만남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719   2015-06-01 2015-06-01 19:28
짧은 만남 루꾼지리 지역에는 한국과 미국의 성도들의 후원으로 사역을 하고 있는 사역자가 세 사람이 있습니다. 4월 26일부터 이 세 사람은 동시에 각자의 지역에서 2주간의 전도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침례를 ...  
18 지붕만 씌워도 이렇게 좋아요!! 4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719   2015-03-05 2015-03-07 09:08
지붕만 씌워도 이렇게 좋아요!! 음바라라 지역에 있는 체라(Kyera)교회는 저희 가정이 우간다에 도착한 후 제일 처음으로 방문한 지역교회입니다. 그때 당시에도 건축 중이었던 교회는 3년이 지난 2014년 11월까지도 완성하지 못하고...  
17 정말 처음인가요?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718   2014-11-06 2014-11-06 22:30
정말 처음인가요? 우간다에서 어린이대회를 준비하게 된 첫 번째 동기는 우리 아이들이었습니다. 한국에서라면 매년 열리는 성경암송 설교 이야기대회에 나가려고 준비도 하고 하다못해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기라도 할텐데 우...  
16 기분 좋은 침례식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715   2015-05-15 2015-05-15 23:21
기분 좋은 침례식 한 사역자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작년에 전도회를 진행했던 뷔지브웨라에서 일하는 사역자였습니다. 침례를 결심한 구도자들이 있지만 침례식을 거행할 목회자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작년 전도회 이후...  
15 생애 첫 전도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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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014-05-28 2014-05-28 20:39
생애 첫 전도회 한국의 고장로님께서 후원하시는 줄리어스(Julius) 사역자는 그냥 보기에도 참 얌전해 보이는 사역자입니다. 언제나 말을 할 때에도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하기 때문에 ‘과연 사람들 앞에서 설교는 제대로 할까?’...  
14 열정으로 얻은 창문과 문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708   2014-10-06 2014-10-06 18:44
열정으로 얻은 창문과 문 루부자제(Rubuuzagye)교회는 평신도 사역자인 갓프리(Nuwagaba Godffrey)와 그 지역에 있는 부타레(Butare)교회의 교인들이 합심하여 개척한 교회입니다. 개척한지 1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비교적 많은 교...  
13 새로운 복음센터 image
[레벨:12]우간다드림
702   2014-10-14 2014-10-14 02:45
새로운 복음센터 음바라라에서 약 85km 떨어진 가투라(Katuura)지역에서 2주간의 전도회가 있었습니다. 이 전도회는 한국의 홍장로님의 후원으로 사역하고 있는 갓프리에 의해 진행되었습니다. 가투라는 사방이 언덕과 차밭으로 둘러싸인...  
12 나무를 엮어 만든 교회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692   2015-01-07 2015-01-07 17:32
나무를 엮어 만든 교회 2014년의 마지막 안식일에 냐치툰다(Nyakitunda)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냐치툰다교회는 음바라라(Mbarara)에서 남쪽으로 약 54km 떨어져 있으며 칼레지데일교회에서 후원하는 요사무(Yosamu) 사역자가 사역하는 곳입니...  
11 송아지가 태어났어요!! image
[레벨:12]우간다드림
683   2014-10-04 2014-10-04 01:03
송아지가 태어났어요!! 우간다는 영국 수상이었던 처칠이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했을 만큼 주변국들에 비해 자연환경이 좋습니다. 특히 우간다 가운데 남서우간다대회가 맡고 있는 지역은 푸른 초장과 이들의 주식인 바나나가 아...  
10 샘이 넘쳐 흐르리라~~♬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682   2019-08-15 2019-08-15 21:32
샘이 넘쳐 흐르리라~~♬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도 물이 없으면 사람 살 곳이 못됩니다. 전기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물이 없으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물이 없이도 초원 같은 곳에...  
9 볼륨을 높여라(Volume up)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680   2014-08-14 2014-08-14 01:09
볼륨을 높여라 뷔지브웨라는 음바라라에서 약 26km 떨어져 있으며 인구가 만 명이 넘는 마을입니다. 3년 전 이곳에 교회를 세우려고 평신도 사역자 카페로 나단(고장로님 후원)을 파송했습니다. 그 결과 작년에 안식일학교를 조직하...  
8 느리지만 꾸준하게 image
[레벨:12]우간다드림
669   2014-11-28 2014-11-28 23:53
느리지만 꾸준하게 한국의 홍장로님의 후원으로 일하고 있는 제롬이 카빙고(Kabingo) 지역에서 전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음바라라(Mbarara)에서 약 180km 떨어진 카빙고는 제롬이 맡고 있는 4개의 지역 가운데 한 곳입니다. 제롬은 원래...  
7 다우디의 도움으로...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665   2019-01-27 2019-01-27 16:04
다우디의 도움으로... 같이 일하는 평신도 사역자들 가운데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역자가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전도회를 개최하고 설교하는 사역자입니다. 다우디(Daudi)는 많은 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  
6 소음 아니에요!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647   2015-04-24 2015-04-24 02:12
소음 아니에요! 어느 날 아침, 음바라라를 방문한 한 손님이 밤새 시끄러워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며 피곤해 하셨습니다. 저희 가족은 전혀 문제없이 잠을 잘 잤는데 ‘뭐가 시끄러웠지’ 생각했는데 그 날 밤이 되어서야 그 이...  
5 학교 지으려고 바나나도 팔았어요!! 1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642   2014-12-31 2014-12-31 10:42
학교 지으려고 바나나도 팔았어요!! 2013년 12월, 서울영어학원교회에서 기증한 책걸상을 들고 처음으로 음파마(Mpaama) 삼육초등학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된 교실도 없이 옛 교회 건물과 나무 밑이나 임시로 지은 건물에서...  
4 전통이 되었습니다!!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625   2018-05-03 2018-05-03 01:18
전통이 되었습니다!! 새벽 5시... 평소 짐을 나르는 트럭에 옷을 말끔하게 차려 입은 어린 아이들이 올라탑니다. 차가운 새벽 공기에 몸을 움츠리지만 아이들의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했습니다. 14인승 승합차에 20명이 넘는...  
3 난민 출신의 사역자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619   2018-04-27 2018-04-27 20:00
난민 출신의 사역자 저희 집이 있는 음바라라에서 약 5시간을 가면 잭슨 사역자가 일하고 있는 은덴자(Ndenza)교회가 있습니다. 잭슨 사역자는 콩고에서 온 난민 출신으로 말라위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우간다 난민촌에서 초등...  
2 따끈따끈한 선물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594   2014-12-15 2014-12-15 21:21
따끈따끈한 선물 한국의 어느 집을 방문하든지 성경책 한 권 쯤은 다 있을 것입니다. 교회는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성경책들이 책장에 꽂혀 있습니다. 심지어 한 명이 여러 권의 성경을 가지고 번갈아 가며 보기도 합니다. 그...  
1 오늘만 같아라!! imagefile
[레벨:12]우간다드림
569   2014-12-17 2014-12-17 20:11
오늘만 같아라!! 크리스마스는 이곳 우간다에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부터 돈을 모아 그 다음 크리스마스 때 돈을 쓴다고 할 만큼 이곳 사람들에게는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