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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화축 하나를 들고 이 마을 저 마을 찾아다니며 나무 그늘 아래서 분교를 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날씨까지도 잘 인도해주시고 언약의 무지개까지 보여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내외분, 그리고 전도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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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화축 하나를 들고 이 마을 저 마을 찾아다니며 나무 그늘 아래서 분교를 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날씨까지도 잘 인도해주시고 언약의 무지개까지 보여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내외분, 그리고 전도대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