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기도와 관심으로 마카오 몽복교회의 전도회가  끝났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가 메인 이벤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훌륭한 말씀과  헌신적인 봉사 그리고 열정, 사랑 이러한 모든 것들이 이곳 마카오땅에  이미 뿌려졌습니다.

이제 가꾸고 또 돌보는 일을 저희 교회에서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생각이 나실때 마다 마카오와 또 이곳에서 생활하는 모든 사람들의 영적 풍요로움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일주일 저와 저희 집사람은 너무나 피해가 큽니다.^^

교인들이 능력있는 설교를 듣고나서 이제는 제 설교를 듣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역시 교인들이 너무나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나서  사모가 해주는 음식은 이제 맛이 없다고 합니다.^^

멋진 골든 엔젤스 단원들의 노래를 듣고 이제는 저희와 놀아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레이나니,웽롱, 아이오, 모니카, 신디, 알비, 크리스티, 제클린, 실비아, 까얀, 수키, 파우파우, 알마....

많은 이곳 젊은이들이 예수안에 깊이 뿌리내리고 잘 자라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가 늘 이곳에서 이루어지게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모든 선교지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신동희 목사님, 그리고 호남합회 여성협회 김길숙 정순례 성영숙 김은숙 집사님 그리고 의진 신구 MARK 성민

선정, 세정, 유니스, 다솜 골든 단원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은 떠났지만 여러분들의 사랑의 향기는  아직도 교회에 가득합니다. ^^

마카오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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