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홍콩-마카오 합회와 중국연합회 사모들의 모임이 있었다.

비록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인원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소식들을 듣고 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내년도 임원선출도 있었다. 올해의 부회장이 내년도 회장이 되고 부회장과 총무를 새로이 뽑는 것이 홍콩-마카오 합회 사모들 모임의 관습이라 한다.

점심시간..아주 짧은 만남이었지만 함께 식사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고 앞으로의 일들을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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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인 사모들과 함께..앞에 앉아 계신 분들이 신구임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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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모임의 올해 회장(왼쪽)과 내년도 회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