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보라 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학기에 명득천 목사님의 기독교 세계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업중에 선교사 분들에게 격려의 메세지를 남기는 과제가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외국에서 선교생활 하시느라 힘드시고 외로우실 텐데 힘내세요.
저는 아직 하나님을 알아가고 있는 처지라 남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것이 어렵지만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 타지로 가셔서 생활하시는 걸 보니 저도 학교 생활을 좀 더 열심히 해서 하나님을 잘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저는 작년에 필리핀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었는데요, 벌써 일년 전이지만 하나님의 뜻을 배우며 생활했던 시간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던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외국으로 봉사활동을 가고 싶어요~

앞으로 타지에서의 생활, 열심히 하셔서 하나님의 은혜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