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2
한길로,최예인 선교사님 안녕하세요 ~!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전미경 입니다.
기독교과목과제를 하기위해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그 과제는 바로 선교사님들께 응원편지를 쓰는 거에요 ><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삼육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로 삼육대학교 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그런데 요즘 저의 신앙에 있어서 제가 많이 흔들리고 있답니다 ㅜ
그런데 응원편지를 쓰면서 선교사님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_+
그리고 저의 신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저는 저의 신앙만 유지하려는 데에만 급급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려주려고 하지 않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ㅜㅜ
그래서 마카오에 선교사로서 부름받아 가신 한목사님 가정의 모습이 행복해보여요
사실 저도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사용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요
이렇게 봉사하면서 살아가는 것만큼 가치있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들었거든요 ~
그래서 저도 언젠가 해외선교사로서 갈꺼에요 ~!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세상이 시끌벅적한데요 ~
신종플루 조심하시고 언제나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경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
저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전미경 입니다.
기독교과목과제를 하기위해서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그 과제는 바로 선교사님들께 응원편지를 쓰는 거에요 ><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삼육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로 삼육대학교 까지 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그런데 요즘 저의 신앙에 있어서 제가 많이 흔들리고 있답니다 ㅜ
그런데 응원편지를 쓰면서 선교사님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_+
그리고 저의 신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저는 저의 신앙만 유지하려는 데에만 급급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려주려고 하지 않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ㅜㅜ
그래서 마카오에 선교사로서 부름받아 가신 한목사님 가정의 모습이 행복해보여요
사실 저도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사용해서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요
이렇게 봉사하면서 살아가는 것만큼 가치있는 일이 없다는 생각이들었거든요 ~
그래서 저도 언젠가 해외선교사로서 갈꺼에요 ~!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세상이 시끌벅적한데요 ~
신종플루 조심하시고 언제나 응원해주고 기도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
선교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경험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
안목사님이다. 너를 이곳에서 만나게 될 줄은 몰랐다.
첫 목회에 나왔을 때, 네가 초등학생이었는데 이제 대학생이 되었구나.
나는 언제나 너가 삼육대학 간호학과에 진학하게 된 것을 무한한 감동과 감사가 교차한다.
시골 교회에서 목회하는 젊은 사람이 없는 곳이었으나 나는 오히려 너로 인하여 더 많은 복을 받은 것 같구나.
중학교를 진학하려는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너를 서해삼육에 진학시킬 것인가 염려를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셨고, 잠시 학교에 너를 데리고 갔던 것이 너의 마음을 움직였더구나. 그것 역시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신 길 임을 나는 확신한다.
몸이 약하고 부모님 떠나서 학교에 적응할까 걱정도 했었는데 너는 오히려 모든 것을 극복하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니? 나는 그것도 너무 자랑스러웠다.
엄마가 건강이 좋지 못한 가운데서도 너의 열심은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공부도 잘 하고 신앙도 잘 해서 나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
서해삼육에서 간호학과 가기는 쉽지 않은데 간호학과에 진학했다는 말에 나는 너무도 하나님께 감사했단다.
신앙이란 때로 약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제까지 네가 해 왔던 그대로 하나님을 굳게 믿고 전진한다면 너의 미래에 아무런 걱정이 없을 것이다.
해외 선교사로 나가고 싶다는 너의 그 용기와 꿈이 나를 들뜨게 하는구나.
미경아 나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은 알겠구나.
훌륭한 선교사로 선교지에서 치료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거라.
너를 키워주신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간구하자. 특별히 아빠가 꼭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구나.
동생 미정이도 학교 잘 다니지? 지난 번 재림신문에 서해삼육 방송반으로 나왔더라.
얼마나 반갑던지... 그럼 다음에 한국에서 만날 기회가 있겠지?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실 뿐만 아니라 너의 소원을 들어주시기를 내가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