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로형~
저 마동욱이에요 98학번~
지금 신학대학원 2학기 중이랍니다.  
선교사님들께 편지를 쓰라고 시간이 있어서 
들어와보니 형이름이 보이네요^^ 학교 다니면서  기숙사에 살면서
같이 농구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렸네요..
그리고 형은  아버지가 되셨네요^^  참 좋아 보이네요
이렇게 글을 남기다 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나고 좋네요
형!!! 아니 이제 목사님이라 불러야겠네요 ;;
한길로목사님!!!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기쁨이 충만한 선교지 생활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언제 볼 날이 오겠죠^^
그때 반갑게 인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