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새벽이슬교회에 다니고 있는 임정희 라고 합니다.
우선, 부족한 저에게 HisHands간증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새벽이슬교회에 오게 된 것은 초등학교 6학년이었습니다.
어느날, 제 친구 효선이가 저에게 다가와 재미있는 곳 을 알고 있다며 한번
같이 가보자고 하였습니다. 효선이를 따라서 간 새벽이슬 교회는 작고 아담한 건물에
청소년들이 가득했습니다. 처음엔 무지 떨리고 그랬었는데, 계속 다녀보니깐 좋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제 친구 효선이를 따라서 계속 교회에 다니면서 사모님과 함께
성경공부를 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성경공부를 하면서 저는 조금씩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 그 뜨거운 사랑을 많은
친구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성경공부에 재미를 갖고 배우게 되니깐
어느덧 제가 안식일 교회의 진리를 깨닫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안식일 교회에 다니면서
하나님을 진실히 믿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사단은 제가 안식일 교회에 적응하면 적응 할수록 저를 가만히 두지 않았습니다.
사단은 부모님을 통해 저를 핍박하였습니다.
어느날, 엄마께선 안식일 교회에 대한 않 좋은 소문을 듣고 오셔서
저보고 안식일 교회에 다니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계속 다녔더니 엄마께선 말로만 하시다가
결국 매를 드셨습니다. 전 거의 날마다 그매를 맞았고 ,매를 맞는게 너무나 고통스럽고
참을수 없어 전 매일 우는 아이가 되버렸습니다.
엄마께선 늘 안식일 교회에 다니지 말라고 하셨지만,
저는 "죽으면 죽으리라 "는 마음을 가지고 더욱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

제가 교회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영혼의 소중함을 느꼈을때는 우리 교회에서
자체 전도회를 했을때입니다 . 우리 스스로 순서를 준비하고 , 그것을 위해서 말씀보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설레이기도 하고 , 같은지역에 사는 친구들에게 보여줄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 하지만 막상 길거리로 나가서 전도를 할때는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창피하고 아는 친구들이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피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교회 언니, 오빠들이 열심히 전도하는 모습을 통해서
" 아~~ 나도 이러지 말고 저언니, 오빠들처럼 열심히 해보자 ! " 하고 다짐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있게 길거리에 있는 친구들에게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

전도하는것에 자신감을 가지고 더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참에
"제 2기 hishands 발대식 "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박3일동안 목사님들의 소중한 말씀들을 통해 영혼사업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되었고 , 그렇게 저는 신앙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정에서의 작은 선교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기도하는 마음으로 저희 둘째 동생을 인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저희둘째동생도 교회에 나오려 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한결과 기도의 응답으로 저희 둘째동생을 교회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도 hishands활동은 끊임없이 계속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영혼이 있을꺼란 믿음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같은 반 친구를 교회로 인도하게
되었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서 제 둘째 동생과 함께 침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두신 영혼은 언제 어느곳에서든지 항상 예비되어있다는것을 .... ..."
그렇게 때문에 저희 교회 학생들을 오늘도 어김없이 곳곳의 숨겨져 있는 보화를
찾기 위해 길거리로 나가 더 열심히 활동 하려 합니다 .

그리고 저의 이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처음에 저희 신앙을 반대하셨던 저희 부모님도 저와 제 동생이 교회에
다니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시고, 저희가 교회에 다니는 것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아직, 저희 아빠께선 완전히 저희들의 신앙을 이해해주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저희집에서 아빠보다 엄마가 쪼끔~~~더 쎄기 때문에 제가 신앙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저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과 함께할 것입니다 !!

처음에 하나님을 믿기전에는 세상 사람들 중 하나였지만,
하나님을 믿고 난 후에는 새벽이슬 교회에서 "약방에 감초 " 같이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함께 웃고 웃을 수 있어서 좋고 ...
함께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좋고 ...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소중한  ...
새벽이슬교회를 저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는 영혼 구원사업과 저희 가족을 주님 앞에 인도하는 일에
더욱더 힘쓰는 제가 될 것 입니다 .
저를 위해서 또는 저희 새벽이슬 교회를 위해서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