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첫 침레식을 5월25일 안식일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4명의 새로운 영혼을 수확하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
한분은 마음에 깊은 아픔을 안고 사셨는데 이번에 침례받으시고 완전 다른사람으로 거듭났습니다.
또 한분은 근 10년넘게 침례를 미루다가 이번에 침례받고 얼마나 감격하시는지 본인이 더 감격하였습니다.
그리고 두분은 성도님들의 남편과 아내였는데 침례식이 있고나서 가족이 함께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 하시게 되길 기원합니다.
황영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귀한 영혼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이 입버릇처럼 세희 언니랑 놀고싶다(이름이 맞나요?) 한답니다.
이번 선교대회때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