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간의 기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선교사로 결정되었을때 솔직히 두려운 마음이 생기기도 했고, 걱정이 좀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 셋을 데리고 추운 나라 몽골로 가야하는데, 자신이 조금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의 나태한 신앙을 다시금 선교의 열정을 통해 하나님께 더 이끌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부르심이란 마음이 들었기에 하나님께 다시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 확신 뒤에 바로 선교사 교육이 있었는데요. 그 기간동안 함께한 선교동료들과의 교재와  순서들 속에서 은혜 받고, 힘과 용기를 얻고 새로운 선교지를 향한 설레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8기 PMM 선교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