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벌
2009.10.29 11:08
준비하시는 과정에 주의 성령이 늘 함께 하실 것입니다.
몽골을 보면서 민수기 과정공부의 내용이 실제로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관계훈련"에 대한 묵상과 책을 많이 읽으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 나라를 많이 가보지는 못했지만 방문지와 생활 사역지는 많이 다릅니다. 방문지에서는 관계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활지는 관계라는 네트웍이 와이어리스처럼 연결됩니다. 모두와 화목하기 위해 스스로가 다듬어야 말들과 행동과 만나는 이들이 보여주는 행동에 대한 그리스도인적인 판단으로 자신을 세우는 것등 많은 것들이 바르게 정립될 필요가 있습니다. 선교지는 넓은 네트웍처럼 보이지만 매우 좁은 네트웍일 수 있습니다. 부부사이에서 나누는 말조차도 어느 방향으로 대화를 나누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의 양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선교지에서의 힘든 것은 환경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그래서 선교지는 우리 품성회복을 위한 최고의 하나님의 계획이신지도 모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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